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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Sign 전자서명 하는 법
우선 이메일이 Adobe Sign 통해서 옵니다. 특히 한메일/다음이나 네이버 이메일 계정 사용하면 스팸통으로 들어갑니다. (믿기지 않지만 어떤 분들은 아예 못 받았다고 우기기도 합니다. 사실이라면 정말 사용하면 안되는 이메일 계정이란 뜻이죠. 공짜 이메일 계정 많습니다. 굳이 제일 문제 많은 이메일 계정을 쓰면서 주변 사람들 괴롭히는 것이 비지니스 하는 사람의 올바른 자세인지 스스로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됩니다. 중요한 건 서명 후에 1-2초 정도 기다렸다가 단추를 하나 더 클릭해야 완료된다는 겁니다.
전자서명 후 굳이 또 이메일로 알려주시거나, 혹은 Adobe Sign을 전달해주는 경우도 있는데, 수신자나 참조 명단에 없는 경우에만 전달하면 좋고, 보통은 관련자는 서명을 하든 안하든 자동으로 AdobeSign 통해서 받도록 되어 있으니 굳이 별도로 통지하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단 AdobeSign을 통해서 계약서를 받은 후 서명자 이메일 주소를 바꾸는 것([re]assign 혹은 delegate)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다음 영상을 보면 2가지 방법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있습니다.
간혹 가다 한 사람의 서명자에 이메일 주소를 2개를 적어주는데, 서명은 한 칸에 하나의 이메일만 가능합니다. 2개 이상의 이메일 주소를 적기 보다는 하나는 서명자, 나머지는 참조로 보내달라고 요청하시는 것은 기술적으로 가능합니다.
AdobeSign과 함께 가장 대표적인 전자서명 업체인 Docusign은 사용법이 살짝 다릅니다만 전체적인 개념이나 요령은 비슷합니다.
가환율은 뭔가요?
알맹2를 통해서 계약이 성사되면 가환율로 선인세를 계산해서 청구서를 보내는데, 가환율이 실제 은행 해외 전신환 송금 환율보다 5% 정도, 어떤 때는 10% 정도 높습니다. 그래서 그걸 굳이 다시 계산해서 입금시 은행 환율로 입금하시는 분이 있는데, 약간 높은 가환율로 청구하는 이유는 환율이 계속 변하고 있고, 알맹2의 누구도 아직 환전시 정확한 환율을 예측하는 실력을 터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부득이 조금 여유 있게 청구하는 겁니다(환율이 안정적일 때는 5% 정도, 약간 날뛸 때는 10% 정도).
물론 이렇게 입금 받은 돈으로 환전(주로 전신환 송금)을 한 후 정산을 하여 1주일 내로 정확한 잔액을 1원도 빼지 않고 환불해드립니다. 조금 모자라면 차액을 청구하면 되는데 굳이 왜 그렇게 하냐? 라고 물으시는 분이 없지 않은데, 네! 물론 그렇게 해도 됩니다만 그렇게 하면, 별도로 장부를 하나 더 관리해야 하고, 그걸 담당하는 일이 생기는데, 알맹2에는 그런 여유 인력이 없어서 가능하면 잔액이 남도록 청구하는 업무 방식을 채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