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토용도서 신청하기 전에


검토서를 신청하기 전에 일단 구간이라면 책이 출간된지 1년 이상된 책이라면 국립중앙도서관 http://www.nl.go.kr/ 에 가서 원서명과 저자로 검색해보시면 이미 출간된 책은 계약이 된 책이고, 그래서 현재는 계약이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단,  책이 출간된지 3-4년 이상된 책이라면 기존의 저작권 계약이 끝났을 수 있으니, 이럴 때는 번역되어 나온 책 정보도 함께 언급해주시면 아래 안내해드린 것처럼 문의해주시면 신청사항을 진행할 때 좀 더 포괄적이고 정확하게 업무처리를 해드릴 수 있게 됩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이하에는 알맹2 입장에서 출판사가 리뷰 카피를 어떻게 신청해주시면 좋은지 설명합니다.

 

어느 에이전시나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보통 하루에 이메일이 100-200통씩 들어오고 그 이상 매일 이메일이 나가기 때문에 수많은 책들이 들락날락 하는 가운데서 일단 기억력으로만 업무처리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에이전시에 따라서 다르긴 하겠지만, 어떤 곳은 일일이 목록에 입력해서 목록별로 관리하거나 사내 전산망 시스템을 통해서 관리하기도 하지만, 본 에이전시의 경우는 계약 이전의 모든 기록은 MS Outlook의 이메일로 보관하면서 Google desktop이나 Outlook에서 검색을 하게 됩니다. 그 시스템이 어떻든 간에 어느 에이전시든지 기억력보다는 검색을 통해서 하는 것이 기본적인 업무 패턴이고, 따라서 아래 내용을 잘 참고해서 리뷰 카피를 신청해야 정확한 답을 빠르게 들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는 본 에이전시 기준으로 리뷰카피 신청에 관한 방법과 절차에 대한 안내입니다.

우선, 어느 출판사든지 리뷰카피를 신청할 때 통상적으로 기본적으로 필요한 정보가 있습니다.

Title:

Author(s):

Publisher:

pub date:

ISBN13:

 

상기정보를 하나라도 누락할 경우에는 제대로 신청이 된 것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게 되기 때문에 결국 누락하여 신청한 출판사의 신청은 처리가 지연될 수 있음을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기 항목들을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Title: 제목은 필수입니다. 정확한 제목뿐만 아니라 부제가 있으면 부제도 넣어주어주시기 바랍니다. (주의: 제목없이 부제만 적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Author(s): 같은 서명으로 다른 저자 책일 수도 있고, 평범한 제목일 때는 당연히 저자 이름이 있어야 변별력이 높아집니다. 저자가 여러명일 때 다 적을 필요는 없지만 대표 저자는 반드시 적어주셔야 합니다.

 

Publisher: 본인이 아는 가장 정확한 출판사 이름을 제시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여러 출판사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최대한 아는 대로 다 적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별히 Dutton이나 Doubleday Religion이나 HarperOne ( HarperSanFrancisco)같은 곳은 국내에 다른 독점 에이전시가 있으니 참고하셔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알맹2 대표의 개인 블로그에는 국내 독점 에이전시 정보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으니 도움이 되실 겁니다. http://blog.naver.com/hmaeng67/100102018336)

 

Pub Year: 출판년월일. 이미 나온 것이라면 연도만 제시하셔도 되지만, 앞으로 나올 것이라면 예정일이 보이는 대로 제공해주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간혹가다 아마존닷컴의 정보는 부정확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해당 출판사 웹사이트에 다른 정보가 있다면 그럴 때는 후자가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변경된 최신 정보가 아마존닷컴 같은 곳에 아직 반영이 안되었다는 뜻입니다.) 이 정보가 누락될 경우에는 이후 나올 예정인 책의 경우 본 에이전시에서 별도로 관리를 하려고 노력하는데, 함께 예정 날짜를 적어주지 않으시면 별도 관리가 힘들어져서 저작권사에서 실수로 followup을 제대로 안할 경우 본 에이전시에서 피치 못하게 같이 맞물려서 미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ISBN13: 여러 가지 이본 (different edition)이 나올 수 있기도 하고, 구간의 경우 정확하게 어떤 책을 보고 하셨는지를 아는 것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렇지 않으면 최악의 경우 비슷한 다른 책을 계약하는 일도 생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13자리 숫자로 된 ISBN을 제시하는 것이 나중에 분쟁의 소지를 없애줍니다. 13자리 ISBN이 없으면 10자리 ISBN이라도 주셔야 하며, 참고로 아마존닷컴에서 일부 구간 도서나 자체 도서에 붙이는 ASIN ISBN이 아니라 아마존닷컴 고유코드라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마존닷컴 같은 곳에서 ISBN이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미국 의회도서관이나 구글에서 해당 도서명으로 검색하면 쉽게 ISBN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카달로그를 보고 신청하시는 경우 ISBN 사이에 하이픈을 살려서 주시는 분들도 가끔 계시는데, 하이픈은 모두 제거하고 숫자만 입력해서 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하이픈이 있을 경우 마찬가지로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간혹 아마존닷컴의 도서 정보를 긁어다 아래와 같이 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 샘플처럼 주시면 안좋다는 설명이니 끝까지 잘 보시고 아래처럼 주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Redemption by Mike Wilkerson

Paperback: 208 pages

Publisher: Crossway (January 5, 2011)

Language: English

ISBN-10: 143352077X

ISBN-13: 978-1433520778


이럴 경우 paperback/hardback 이라든가 쪽수 정보는 전혀 필요없지만, 큰 문제가 없으니 상관이 없지만, Language를 English라고 긁어서 그대로 주시면 일단 본 에이전시는 귀사에서 영어로 한국에서 출간하고 싶은 것으로 간주하게 됩니다. 실은 과거에 저렇게 해서 저작권사에 그대로 전했더니, 그렇게 물어보는 저작권사가 있더군요. 그러고 생각해보니,  대다수는 한글 저작권을 신청하지만 요즘같은 global 시대에는 간혹 영어 저작권을 신청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 당연히 English 저작권을 문의하는 곳이 없으란 법도 없겠더군요. 그래서 본 에이전시도 같은 선상에서 처리할 수 밖에 없다는 판단이 됩니다. 그러니 엉뚱한 영어 저작권 계약 가능한지 확인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Language: English"는 반드시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ISBN은 13자리가 있으면 10자리는 필요 없습니다. 그래도 굳이 주신다면 문제는 없지만, 불필요한 데이타가 날라오는 것은 저희 입장에서는 귀사에 업무에 임하는 자세로 임하게 됩니다. 오는 태도에 진지함과 성실함이 없이 본 에이전시만 진지하고 성실하기를 기대하신다면....

결론은 위의 경우 아래와 같이 주시면 됩니다.  


Title: Redemption

Author(s): Mike Wilkerson

Publisher: Crossway

Pub Date: January 5, 2011

    ISBN13: 9781433520778


정 위와 같이 주시는 것이 번거로우시다면, 아래와 같이만 주셔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Redemption by Mike Wilkerson

Publisher: Crossway (January 5, 2011)

ISBN-13: 978-1433520778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리뷰카피 신청인지 계약가능 확인 요청인지 신청하실 때 구분해서 신청해주시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별 차이 없어보이겠지만, 처리하는 이메일 업무량이 엄청나게 많은 에이전시 입장에서는 계약그낭한지만 확인하는 이메일인 줄 알고 확인해드렸다가 그 다음에 이어서 리뷰카피를 신청하면, 확인해야 하는 폴더와 데이타, 작성해야 하는 이메일이 한번에 처리될 것이 두 번을 해야 하고, 두 번에 될 것이 네 번에 (추가로 한번씩 저작권사와 귀사에 이메일을 주고 받아야 하니) 처리되어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기분좋게 처리하기 쉽지 않게 됩니다. 물론 서비스 업이 태생적으로 이런 것을 감내해야 하는 것이겠지만, 업계 최저 수준으로 수수료를 유지하려는 노력에는 여러분의 협조도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에는 귀사에 비용상승과 불친절한 서비스와 이유없는 지연 처리의 부메랑으로 돌아가게 되지 않는다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통상적으로 본 에이전시에 검토용 도서를 신청할 경우에 더 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다음과 같이 이메일 회신이 자동적으로 나가게 됩니다.

 



 

아래에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맹2는 업무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자랑으로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그러한 수준있는service를 유지하기 위해서 죄송하지만 리뷰카피를 신청이나 계약 가능 문의는 다음의 정보를 (각 책마다) 제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itle:

Author(s):

Publisher:

pub year: (출간되지 않았으면 출간월까지)

ISBN13:

 

감사합니다.

 

 

이제, 검토용 도서를 신청했는데, 본 에이전시에서 처리가 지연될 만한 혹은 처리 불가능한 이유들을 정리해봅니다.

 

 

실제 경험을 통해서 누적된 것들을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혹시 귀사의 과거에 해당한다고 불쾌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간에 더 일하기 좋은 관계를 위해서 여러가지 경험들을 취합한 것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상기 항목들을 일부 혹은 전부 누락하는 경우. 제일 힘든 경우는 책소개를 이메일로 발송해드렸는데, 이메일 제목은 “XX 출판사입니다” 로 쓰시고, 내용은 “이 책 저희 검토하고 싶습니다”라고 이메일 보내시면 저희는 그 책이 무슨 책인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어서 처리가 불가능합니다.

2.     정보가 틀린 경우. 예를 들면, 엉뚱한 저자 이름을 넣는다거나, 서명이나 저자명에 오타가 혹은 제목란에 제목은 없고 부제만 넣은 경우. 처리해야 하는 사람의 어깨를 늘어뜨리게 합니다.

3.  상식적인 시간내에 모두 검토할 수 없는 과도한 양의 검토서를 신청하는 경우. 책을 고르는 능력이 부족해 보이거나 무분별한 신청으로 보일 경우도 이에 해당합니다. (뭐 돈이 들지도 않는데 왜 그런 걸 따지냐?고 하실 수도 있지만 그 자체가 본 에이전시 입장에서는 인건비 상승과 근무시간 연장의 원인이 되고 해외 저작권사에서는 검토서만 받아가는 곳들은 요주의 출판사로 기억을 하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설령 그게 PDF든 종이책이든.)

4.     리뷰카피만 신청하고 한 건도 계약을 하지 않는 경우본 에이전시의 판단으로는 최소한, 정말 최소한 10권 가운데 1권 정도는 계약할 수 있는 비율로 신청할 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5.     이미 계약되어서 우리말로까지 나온 책을 신청하는 경우. 물론 모든 책을 다 알 수는 없지만, 알맹2 블로그에서, 혹은 저자 이름으로 간단히 검색해서 이미 표지가 일치하거나 영어로 제목까지 확인이 가능한 책들이 요즘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위의 항목들에 비해서 이건은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최근의 동향에 대해서 얼마나 파악하고 있는지 검토자의 기초 실력을 보여주는 것이니 가능하면 가급적이면 자체적으로 거른 후에 신청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이러한 점들을 신경써서 드디어 도서 신청을 하실 경우 보통은 다음과 같이 처리됩니다.

 

수신확인: 확인 메일은 보통 1근무일 내에 이메일 수신 확인 이메일을 받습니다.

 

실제 도서 수령 소요시간: 기출간된 책이고 PDF나 책으로 본 에이전시가 보유하고 있다면 보통 48시간 내로 받으시게 됩니다. 그러나 보유하지 않고 있는 책은 저작권사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참고로, 지금까지 에이전트 생활 12년 하면서 제일 오래 걸렸던 경우는 (수년이 지나고도 아예 받지 못한 경우를 제외하고) 1년 넘게 걸린 적도 있습니다.

 

매체 형태: 요즘은 보통 전자 원고로 보내드립니다. 종이책을 선호하시는 경우에도 해당 저작권자의 방침에 따라 전자원고로 보내드려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꼭 종이책을 받아야 하는 경우라면예를 들어 연세가 있으셔서 컴퓨터로 업무를 하는데 무리가 있다는 등 구체적인 사유를 제시하시면 최대한 원하시는 대로 처리해드리도록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검토서 수령 후: 검토서를 수령한 후에는 전자원고든 종이책이든 아래 사항들을 꼭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  검토용 도서를 종이책으로 받은 경우에는 계약하지 않을 경우 반드시 반송하셔야 합니다. 계약하지 않는 책은 저작권사 입장에서 최대한 활용을 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간혹 국내출판사 중 왜 알맹2는 검토서를 반납하라고 하느냐? 라고 직접 저작권사에 항의하는 경우가 발생하지만계약하지 않을 책은 당연히 반송하시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리 유쾌한 일이 못됩니다만, 과거에 이런 일로 국내 출판사가 직접 저작권사에 항의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덕분에 본 에이전시는 선한 청지기라는 칭찬까지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나. 전자원고로 검토서를 받은 경우에는 계약하지 않을 경우 반드시 전자원고를 삭제하셔야 합니다. 외부 검토자에게 파일을 보낼 경우에는 반드시 검토자가 검토후 삭제하도록 요청하여야 하며, 삭제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미국에서 최근에 (2010 1) 조사한 통계에 의하면 업계내에서 검토용으로 출판사에서 나온 PDF 원고가 불법유통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귀사를 의심해서가 아니라 저작권사의 공통적인 요구사항입니다. 우리의 지적 재산이 보호받기를 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상대방에 대한 작은 배려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검토서 신청후검토서를 신청하시면 보통의 다음 3가지로 처리가 됩니다.

가.  검토용 도서가 알맹2에 있고 (보통 PDF로) 99% 계약가능이 확실할 때: 기존에 거래가 있는 출판사라면 보통 24시간 (근무일 기준)내에 원고를 바로 보내드립니다. 

나. 검토용 도서가 알맹2에 있지만 계약가능한지 확실치 않은 경우: 주로 알맹2 비독점 저작권사일 경우에 해당하며 이 경우 상황에 따라 원고를 드리기는 하지만, 저작권사 확인을 해드리겠다는 안내를 함께 해드리고 추후 확인이 되면 다시 한 차례 안내해드리게 됩니다.

다. 검토용 도서도 없고, 계약가능 여부 모를 경우: 저작권사에 확인한 후 다시 연락드립니다. 이 경우 저작권사가 답이 없을 경우 알맹2도 답을 드릴 수 없습니다. 저작권사에서 원고를 보내줄 경우 알맹2에서는 위의 가 번과 마찬가지로 24시간 내에 전달해드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저작권사 답이 없으면 알맹2에서는 정기적으로 답이 올 때까지 1-2주 간격으로 저작권사에 재촉합니다. 그 사이에는 알맹2에 재촉을 하셔도 답을 드릴 것이 없습니다. 아주 드물게 알맹2가 사고로 귀사의 검토서 요청을 누락하는 경우가 있으니 1달 이상 답신이 없다면 한번쯤 확인 이메일을 보내보시는 것은 상관없지만, 일단 이메일 주신 것에 대해서 수신확인을 본 에이전시가 해드렸다면 최소한 1달간은 재촉 이메일을 보내시거나 재확인 이메일을 보내시는 것은 모두 무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한 번 설명해보겠습니다.

 
 

 

위의 책을 신청하기를 원하실 경우 아래와 같이 하시면 처리가 불가능해집니다.


Title: The Art of Living Beautifully

Author(s): Alan Mann

Publisher: Zondervan

pub year: 2010

ISBN13:

 

우선 서명이 원제목은 누락하고 부제만 들어가 있고 (물론 부제가 훨씬 더 책의 의미를 살린다 할지라도), 저자는 첫째 저자가 아닌 둘째 저자만 살아 있습니다.

 

물론 상기 내용을 가지고 아마존닷컴에서 검색을 하게 되면 여전히 같은 책을 찾게 될 가능성이 무진장 높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이 책이 귀사가 찾던 책입니까? 하고 산신령이 금도끼 주인 찾는 식의 질문과 확인 과정을 거쳐야 하는 피치 못하는 번거로움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상적인 것은 아래와 같이 신청하는 것일 겁니다.


Title: Different Eyes: The Art of Living Beautifully

Author(s): Steve Chalke and Alan Mann

Publisher: Zondervan

pub year: 2010. 4. 1. (혹은 April 1, 2010)

ISBN13: 9780310326809




 

끝으로, 본 에이전시만 까칠하게 이런 걸 다 요구하냐?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기 때문에 참고로 아래에 ECPA 저작권 매뉴얼의 검토용 도서 신청하는 요령에 관한 부분을 올립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알맹2에서 위에 안내한 내용은 새삼 새로울 것이 없고, 더 빡빡하지도 않은 업계 표준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출처: http://www.rmaeng2.com/ecpakoguide)

 

검토용 도서 요청하기

 

출판 계획을 검토하기 위하여 책에 대한 증정본을 요청할 수 있다. Review request는 가능한 다음과 같은 정보를 포함해야 한다.

 

l  원제, 저자 & ISBN

l  책의 발행연월일. (많은 미국 출판사가 다양한 형태의 발행형태를 가지고 있다. 어떤 회사들은 독립적인 국제 저작권 사업부에 의해 관리되어진다. , -예를 들면 일반책, 아카데믹한 책, 어린이책 등 ). 가능하면 책의 타이틀 페이지나, COPYRIGHT 페이지의 사본을 제출하라. 그 책이 오래전에 출판된 것이라면 특히 중요하다.

번역본이 팔릴 시장과 지역(나라, )

저작권자들은 당신이 전세계 언어를 커버할 배본 업체를 지니고 있지 않는 한, 자동적으로 한 언어에 대해 전세계적인 저작권을 주지 않는다.

요청한 책을 팔 시장의 형태( : 기독교 시장만, 일반시장이나 특별한 시장만, 또는 양쪽 모두)

그 책에 대해서 저작권자가 알고 싶어하는 특별한 정보를 알려주면 도움이 된다.

과거에 같은 저자의 책을 출판한 적이 있는지

저자와 관련이 있는 단체와 연관이 되어 있는지

당신이 관심 있는 책과 같은 주제의 책과 같은 분류의 책을 출판할 것인지

 

 이번이 저작권자와 첫번째 연락하는 것이라면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한 정보를 준비하라.

 

-          출판사가 설립된 해와, 모회사의 이름을 포함하여 당신의 출판사에 대한 기본정보. 관심 있는 출판 분야의 리스트도 포함시키라. 당신의 회사에서 출판되고 있는 책의 리스트가 있는 카달로그도 준비하라.

 

-          당신의 출판사 밑에 있는 소규모의 자회사들의 이름

 

-          당신의 회사가 관련되어 있는 기관의 명칭

 

-          회사 정보

 

             - 회사의 법적인 이름, 우편주소, 창고 주소

 

             - 계약협상 책임자의 이름

 

             - 전화, 팩스, 이메일 주소

 

주의: 이메일을 보낼 때는 당신의 회사이름, 주소, 전화, 팩스번화를 포함시킬 . 편지의 앞부분이 항상 분명하게 읽을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전화, 팩스번호를 다시 쓰는 것이 현명하다.

 

            -  매해 당신의 회사에서 출판되는 책의 종수와, 번역본 종수

 

            - 과거에 같이 일했던 다른 저작권자들의 이름

 

            - 어떻게 책이 배본되고, 당신의 회사가 이용하는 특별한 시장형태 (기독교 서점, 일반 서점, 북클럽, 가톨릭 서점, 온라인 서점, 기타등등)

 

-          저작권자는 일반적으로 저작권 계약이 가능한 경우에 검토용 도서를 보내준다.

 

-          하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로 저작권 계약이나, 검토용 도서를 보내주지 못할 수도 있다.

 

      책의 저작권 계약을 이미 다른 출판사에 주었을 경우.

 

      책이 절판 되거나, 저자와 저작권을 소유한 사람이나 단체와의 계약 기간이 만료되어 저자에게 저작권이 돌아간 경우.

 

      출판된 책에 대해 저작권 계약을 직접하지 않는 경우, 경우에 저자나 저자의 에이전트에 직접 연락해야 한다.

 

      출판사가 저작권을 가진 회사와 계약을 맺어 출판한 경우. 출판사가 저작권을 가진 회사를 말해줄 의무는 없지만, 대개의 경우 원저작권자의 이름을 물으면 누구에게 연락해야 하는지 가르쳐준다.

 

      저작권을 소유했던 회사가 저작권을 다른 회사에 팔았을 경우.

 

이외에 기타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http://www.rmaeng2.com/about 연락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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